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김장섭 본부장)는 ‘NH농협은행 2020년 제안 연도대상’에서 화성 발안지점 이현기 과장이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매년 효율적인 제도 및 업무개선을 위해 전직원에게 아이디어를 공모, 우수 제안자에게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우수제안자 9명과 우수심사자 6명을 선정했다.
2020년 제안 연도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현기 과장은 ‘NH스마트뱅킹 국내 및 해외주가지수 조회메뉴 적용’ 등 올해에만 총 324건의 제안을 발의했다. 이 중 146건이 참고제안 이상의 등급에 선정됐다.
홍완식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