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 가족친화 기업 인증 2관왕

광명도시공사 직원들이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기관과 가족친화 인증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명도시공사 제공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가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 우수기업’ 재인증과 경기도 주관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Gyeonggi Good Work Place)’ 신규인증을 받았다.

가족친화 우수기업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며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은 근로자의 일ㆍ가정 양립을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광명도시공사는 일과 생활이 조화로운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30분 단위의 시간차 연차휴가제도 및 정시퇴근제, 유연근무제 등을 운영 하고 있으며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보장으로 직원들의 자녀 양육 지원 등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종석 사장은 “직원들이 행복한 기업이 되도록 임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다양한 제도와 지원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 경영에 적극 앞장서고 직원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가족친화제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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