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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문화 활성화" ㈜글로원, 경기아트센터에 손 소독제 기부

승인 2020-12-22 16:05
정자연 기자 jjy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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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소독제 전달식

㈜글로원(대표 박종순)은 안전한 공연장과 지속적인 예술 활동을 위해 손 소독제 1만 7천280개를 경기아트센터(사장 이우종)에 22일 기부했다.

손 소독제 전달식에는 신명호 경기아트센터 경영본부장과 박종순 글로원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날 전달된 손 소독제는 경기아트센터 산하 예술단체와 문화나눔 공연 관객 등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박종순 글로원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에도 공연문화를 활성화하고자 공연장을 찾아주신 관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에 기증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명호 경기아트센터 경영본부장은 “관객과 예술단원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해 공연을 준비하고, 소중한 기부품을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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