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가 아동의류 1천500여벌을 경기도내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23일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에 따르면 ㈜건원은 지난 21일 아동의류 1천500여벌을 마련해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를 통해 도내 31개 시군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임귀선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장은 “코로나19 탓에 모두 힘든 상황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기부천사 덕분에 한결 훈훈하다”며 “ 뜻 깊은 기부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해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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