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따스한 마음을 전파하고 있다.
영흥발전은 지난 22일 연말연시를 맞아 영흥만 희망나눔센터를 방문해 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영흥발전은 이날 기초생활수급자를 위해 희망나눔 쌀(10㎏) 200포, 그리고 에너지 빈곤층인 독거노인 14명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유 2천800ℓ를 지원했다. 영흥발전은 또 코로나19로 인해 무료급식소와 기초수급자 밑반찬 지원 봉사활동이 중지되는 안타까운 상황을 해결에도 팔을 걷어붙였다. 영흥발전은 내년 영흥면 소외계층을 위한 밑반찬 사업 지원을 위한 기부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김우용 영흥발전본부장은 “소외계층의 꿈과 희망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려 한다”며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민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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