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지방법무사회(회장 황승수)는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금자)에 24일 전달했다.
경기중앙지방법무사회는 연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이웃과 여성을 위해 소중히 쓰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성금을 마련해 건넸다.
이금자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한 성금 기탁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힘든 시기를 겪는 소외된 이웃에게 정성을 담아 따뜻한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달 3일부터 도내 여성쉼터, 그룹홈 등에 사랑의 쌀 10㎏ 500포(5천㎏)를 전달하고, 사랑의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 90가구에 10㎏씩 전달하는 등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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