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확진자 접촉자 등 6명 양성

김포시는 지역 거주자 6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들 중 3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3명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확진자 접촉자 중 2명은 자가격리 중 양성으로 판정됐다.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거주지 일대를 소독하고 밀접 접촉자와 동선 등을 역학조사 중이다.

이날 현재 김포지역 누적 확진자는 430명이다.

김포=양형찬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