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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전문건설협회 코로나19 극복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탁

승인 2020-12-28 18:51
류진동 기자 san311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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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여주시협의회(회장 손영환)는 28일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불우이웃성금 500만원을 여주시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협회 회원들이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 마련된 것으로 성금은 지정기탁 처리 과정을 거쳐 저소득층에게 생계비, 교육비, 의료비 등 형태로 지원된다.

손영환 회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겨울을 견디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다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대한전문건설협회 여주시협의회는 이웃들과 함께 상생하고자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항진 시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성금을 모금해 주신 협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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