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경기북부지역사업처 사랑듬뿍 연탄 나눔

한전KDN 경기북부지역사업처, 사랑의 연탄 후원금 기부

한전KDN 경기북부지역사업처(처장 이양재)가 28일 코로나19로 힘들어진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동두천 연탄은행에 240만원 상당의 연탄 3천장을 기부했다.

이양재 처장은 “공기업이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와 협력,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지혜롭게 이겨낼 수 있도록 더 많은 사회공헌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전력 자회사인 한전KDN은 정전 파급을 예방하는 WANAC, 전력구통합 감시진단시스템 분산전원 종합운영 시스템, 자체적으로 전기의 생산ㆍ저장ㆍ공급을 가능케하는 마이크로 그리드 MG-EMS, 정전구간 축소 및 고장시간 단축 FRTU, K-GIS, AMI, AMI게이트웨이 등 전력계통을 담당하는 ICT 전문 공기업이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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