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는 29일 ‘지방의정봉사상’과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임일혁 의장과 황소제 행정복지위원장에게 자체 전수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올해는 코로나19 K-방역 및 수해 복구를 위해 헌신한 의원에게 수여됐다. 임 의장은 지난 3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의정활동비와 의회운영비 일부를 반납한 바 있다.
또 황 위원장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20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에서 최우수상(광역ㆍ기초별)을 받았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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