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2명 확진…1명은 감염경로 불명확

화성시는 30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화성시 거주 A씨(화성 393번)와 인천 계양구에 사는 B씨(화성 394번) 등이 이날 확진됐다.

A씨는 감염경로가 불명확한 상태다. B씨는 화성 388번 확진자와 접촉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A씨와 B씨 등에 대한 병상 배정을 요청했다.

화성=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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