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 kt wiz 홈런존 기부금 전달

본부 사옥사진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방성배)는 홈런존 기부 프로젝트를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홈런존 기부 프로젝트는 kt wiz가 홈런을 칠 때마다 기부금을 적립하는 기부 프로젝트다. kt wiz의 2020년 KBO리그 실적에 따라 누적된 800만원의 기부금은 소외계층의 물리 치료 지원을 위해 수원성모척관병원에 일부 전달됐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원 서호노인복지관에도 30일 전달됐다.

방성배 본부장은 “2020년에 kt wiz에서 많은 홈런이 나와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에 활력이 될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공동체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계획을 수립하여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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