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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남양농협, 남양읍에 '사랑의 쌀' 100포 전달

승인 2020-12-31 13:55
채태병 기자 ct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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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화성 남양농협이 남양읍사무소에 사랑의 쌀 100포를 전달하고 있다. 남양농협 제공

화성 남양농협(조합장 박호영)이 남양읍사무소를 찾아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농촌사랑기금 사랑의 쌀’ 100포(1포당 10㎏)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농업ㆍ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조성된 농촌사랑기금으로 마련됐다. 농촌사랑기금은 남양농협 농촌사랑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의 이용대금 일정 부분이 적립돼 조성된다.

박호영 조합장은 “앞으로도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의 복지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박수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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