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중진공 경기지역본부, 조한교 신임 본부장 취임

▲ 조한교 본부장_증명사진
조한교 본부장

조한교 신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장이 4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조한교 신임 본부장은 1967년생으로 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대학원 경영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2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입사해 경기북부지부장, 본부 기업금융처장, 인재경영실장 등 주요 부서와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조 본부장은 현장과 기획 분야에 정통한 중소벤처기업 전문가로 알려져 있으며, 적극적인 업무자세와 추진력을 인정받고 있다.

조 본부장은 “중진공 3대 혁신방향인 디지털 혁신, 지역산업 혁신, 사회안전망 혁신을 지역 현장에서 적극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며 “경기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한국판 뉴딜 등 혁신성장을 위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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