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팔탄면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활동이 지속됐다.
지난해 12월30일 ㈔화성시중앙기업인협의회가 팔탄면에 성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앞서 같은달 23일에는 ㈜싸이노스가 성금 1천만원을, 같은달 21일에는 와이텍㈜과 ㈜서부종합건설이 각각 쌀 100포(1포당 10㎏)와 어린이 과자 25상자를 후원했다.
팔탄면은 후원받은 쌀과 과자를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등 지역의 115가구에 전달했고, 후원금은 경기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지역사회를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화성=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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