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배 농협중앙회 오산시지부장(52)이 취임했다.
안양 출신인 김 지부장은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1996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중앙회 저축신탁추진부, 상호금융사업본부 등에서 근무했다.
이후 지난 2014년 NH농협은행 여의도대기업RM센터 지점장과 2016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투자금융부 팀장을 역임했다.
김 지부장은 중앙회본부와 경기지역본부의 요직을 두루 거쳐 실무에 밝은 관리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산=강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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