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제22대 안성시지부장으로 손남태 농협중앙회 홍보실 팀장이 취임했다.
손 지부장은 안성 출생으로 경기대학교를 졸업한 뒤 1988년부터 농민신문사 기자, 농협 제주지역본부 축산경제팀 과장, 농협 서울지역본부 검사역, 농협 경기지역본부와 중앙본부 홍보실 팀장 등을 역임했다.
손 지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희망의 농협을 구현하기 위해 농민과 소통하고 공감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농업이 대우받고 농업인이 존경받는 지역사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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