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시립 반석산에코스쿨이 4일 생태동화책 ‘우리 친구하자’를 발간, 전자책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번 생태동화책은 반석산에코스쿨 생태교육강사들이 글을 쓰고, 동아리 ‘동심’의 김혜신 회원이 그림을 그려 완성했다.
동화책에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개미와 애기똥풀이 친구가 돼 함께 살아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자연의 공생관계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동화책은 화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전자책 서비스와 에코스쿨 전자책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화성=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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