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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장호원 주거용 컨테이너에서 불…20대 여성 사망

승인 2021-01-06 09:53
김해령 기자 mer@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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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5시27분께 이천시 장호원읍 어석리의 한 주거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20대 여성이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발한 소방대원은 주거용 컨테이너에서 숨진 A씨(26)를 발견했다.

불은 컨테이너 1동을 완전히 태우고 5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정오ㆍ김해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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