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이 19일 자치분권 2.0 시대를 응원하기 위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자치분권 시대를 준비하는 각오와 계획 등 핵심 메시지를 SNS로 전달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 시장은 “지방자치법 개정 등 실질적인 법과 제도가 보완된 만큼 새로운 지방자치를 응원하고자 한다”며 “시민중심의 자치와 안성공동체의 행복을 위해 시민 모두와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섭 충북 진천군수의 지명을 받은 김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영종 서울시 종로구청장, 김태엽 제주도 서귀포시장을 지명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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