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인천구치소 제30대 소장이 25일 취임했다.
김 소장은 1998년 제41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교정관으로 임용됐으며 법무부 분류심사과장, 법무부 보안과장, 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 전주교도소장 등을 지냈다.
지난해 2월 일반직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한 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파견됐다가 인천구치소장으로 취임했다.
김 소장은 “법과 원칙에 따라 법집행을 하며 수용자의 인권이 존중받고, 직원간 소통과 경청으로 행복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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