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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즈메디병원, 김포시 양촌읍에 마스크 1만장 기탁

승인 2021-01-27 18:35
양형찬 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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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즈메디병원 일회용 마스크 기탁

히즈메디병원(원장 유현수)이 김포시 양촌읍에 일회용 마스크 1만장을 기탁했다.

마스크는 50장씩 개별 포장돼 양촌읍으로 전달됐으며, 관내 위기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유현수 원장을 대신해 마스크를 전달한 한영훈 히즈메디병원 본부장은 “지역사회 안전 확보를 위한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히포크라테스 선서처럼 주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것을 첫째로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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