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경기도협의회 제17대 회장에 양윤호 전 포천시협의회장(44)이 선출됐다.
협의회는 27일 수원 경기도새마을회관에서 ‘2021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이 같이 선출했다.
양윤호 신임 회장은 새마을지도자영북면협의회장, 새마을지도자 경기 포천시협의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포천시수어통역센터 운영위원장,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를 맡고 있다. 임기는 총회 다음날인 2021년 1월28일부터 2024년 총회 개최일(미정)까지 3년이다.
한편 새마을지도자경기도협의회가 진행한 이번 정기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와 방역지침을 준수한 채 열렸다. 총회에서는 2020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 보고, 2020년도 세입ㆍ세출 결산(안), 2021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ㆍ세출 예산(안) 등이 서면으로 의결됐다.
이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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