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사 용인시협의회 제11대 협의회장에 송태일씨(53)가 재선출됐다.
송태일 협의회장은 “지역사회의 참봉사자인 새마을지도자들의 화합과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새마을 운동인 생명ㆍ평화ㆍ공경 운동을 활성화겠다”면서 “수익사업을 통해 사회공헌기금 조정, 타 단체와의 협력관계 강화 등으로 더욱 내실있는 협의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 협의회장은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출신으로 현재 대현토건㈜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신갈 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상갈 생활안전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지역사회 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다.
용인=김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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