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홍완식 기자(사진)가 한국기자협회 제22대 경기일보지회 지회장으로 선출됐다.
홍 신임 지회장은 지난달 28일 경기일보사에서 열린 제22대 경기일보 지회장 선거에서 전체 회원 97명 만장일치로 지회장에 추대됐다. 임기는 오는 2023년 2월까지다.
지난 2011년 언론계에 입문한 홍 지회장은 체육부와 지역사회부(화성)를 거쳐 현재 경제부에서 차장으로 근무하며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등을 출입하고 있다.
홍완식 지회장은 “경기일보 지회장으로서 취재ㆍ편집ㆍ미디어 등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선후배들이 서로의 업무를 이해하고 대화하는 교류의 장을 만들겠다”라며 “경기일보 지회를 위해 일했던 역대 회장과 집행부의 뜻을 이어 받아 전통성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권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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