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북성동 목재 가공 공장서 불…37분만에 진화

인천 중구 북성동1가의 한 목재 가공 공장에서 2일 오전 11시 32분께 불이나 37분만에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공장 안에 있는 컨베이어 벨트 일부가 탔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컨베이어 벨트 내부에서 불이 처음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김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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