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의장 원유민)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시의회는 반송동의 정신재활시설 사랑밭에 백미(10㎏) 20포를 기부했다.
상임위원회별 나눔활동도 이뤄졌다.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황광용)와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엄정룡)는 각각 무지개홈(비봉면), 애덕가정(우정읍)에 백미 15포를 기탁했다.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배정수)도 각각 새소망요양원(마도면)에 백미 15포를 전달했다.
교육복지위원회(위원장 송선영)는 천사의집(향남읍)과 행복둥지(안녕동)에 각각 백미 15포, 라면 5박스를 지원했다.
화성=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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