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철인3종협회 제2대 윤여홍 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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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철인3종협회 제2대 회장에 윤여홍 회장(59)이 당선됐다.

이번 경기도철인3종협회 제2대 회장에 선거에 윤 회장이 단독 출마해 경기도철인3종협회 제2대회장 선거관리위원회의 만장일치로 당선돼 회장직을 수행한다. 윤 회장은 현재 동부인삼조합 18대에 당선돼 19대를 거쳐 20대 조합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이천시축구협회 부회장과 지난 2014년부터 경기도철인3종협회 부회장을 맡아 협회의 발전과 협회의 단합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왔다. 윤여홍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체육 등이 침체된 상황에서 회장직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비인기 종목인 철인3종의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회원 모두가 함께하는 협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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