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청소년재단 노사협의회가 이웃돕기 성금 215만원을 시에 기탁했다. 성금은 노사협의회 위원 77명이 1인당 3만원 이상을 내 마련한 것이다.의정부시 청소년재단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문화의집,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노사협의회 사측 노사위원장인 차상운 사무국장은 "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의정부시민을 위하여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의정부=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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