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는 17일 마을공동체, 지원단체 등과 ‘2021년 인천시 더불어마을 희망지 사업’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2021년 인천시 더불어마을 희망지 사업지에는 주안5동 주염로 28번길 일대 주염골마을과 문학동 소성로 일대 메아리마을 등이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주염골마을 주민협의회와 메아리마을 통두레 등 마을공동체가 각각의 더불어마을 희망지 사업을 추진한다.
또 더불어마을 희망지 사업 지원단체로는 미추홀 도시재생 사회적협동조합과 청정프로젝트 연구소가 참여한다. 이들 지원단체는 마을자원조사, 마을의제 및 실천사업 발굴, 마을총회 등 주민참여형 워크숍 과정을 통해 마을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주안5동 주염골마을은 최초 천일염전지역이라는 역사 문화를 자원화하고, 주염골 골목길 정원 사업을 특색 있게 조성할 계획이다. 문학동 메아리마을은 역사문화생태자원을 활성화하고 젊은 층과 학부모 참여를 통해 스마트기술을 도입해 학교길과 골목안전문제를 해결한다.
김정식 구청장은 “주민들이 느끼는 마을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하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했다. 이어 “주민협의체와 지원단체 사업 추진에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승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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