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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남부가정위탁지원센터, 올해 첫 운영위원회의 개최

승인 2021-02-22 15:37
권재민 기자 ohtak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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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남부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 열린 2021년 제1차 운영위원회의에서 운영위원 10여명이 회의를 하고 있다_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남부가정위탁지원센터 제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남부가정위탁지원센터는 2021년 제1차 운영위원회의를 22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첫 운영위원회의로 센터에서 열렸다. 위원장인 장미애 변호사를 비롯해 진용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남부가정위탁지원센터 관장, 남궁웅 경기도 아동권리팀장 등 운영위원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센터 주요사업 방향을 설정하고 사업 운영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전문가정위탁 양성과 위기아동 보호사업 운영을 앞두고 전문가 의견을 모았다.

진용숙 지원센터 관장은 “아동보호체계 변경에 따라 가정위탁으로 보호되는 아동 보호방안에 대한 논의와 협력 방안 등에 대해 토의했다”라며 “가정위탁 아동의 안전한 성장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권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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