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상공회의소가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의정부시에 기탁했다.
지난 22일 의정부시청에서 있은 전달식에는 최상곤 경기북부상공회의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상곤 회장은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매년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계신 상공회의소 회원 및 임직원께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경기북부 상공회의소는 1974년 설립된 경기북부지역 유일한 종합 경제 단체다, 의정부시는 2018년부터 경기북부상공회의소 회원들의 CEO아카데미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의정부=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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