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광회 새마을운동 13대 동두천지회장 연임

▲ 윤광회
▲ 윤광회

“회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밝고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12대에 이어 13대 회장으로 연임한 윤광회 새마을운동 동두천지회장(64)의 포부다.

윤 회장은 “새마을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는 각오다.

2003년 2월부터 생연1동 새마을지도자를 시작으로 2009년 생연1동 협의회장을 거쳐 2015년 새마을지도자 동두천시 협의회장을 역임했다. 이어 2018년 12대 동두천시 지회장으로 당선, 18년동안 새마을의 산증인으로 지역사회에 충실히 봉사해왔다. 새마을지도자로써 남다른 역량을 인정받아 2017년도에는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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