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산본새마을금고(이사장 이학재)가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백미 3천218kg을 지역 어려운 이웃 및 복지관 등에 전달했다.
이학재 이사장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1998년부터 시작해 매년 연말 임직원과 산본 새마을금고를 거래하는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장기화와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함께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포=윤덕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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