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도시공사,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 참여

필수노동자 캠페인

과천도시공사(사장 이근수)가 2일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등 재난 상황에서도 사회기능 유지를 위해 핵심적 대면 업무를 수행하는 보건의료, 물류, 운송, 환경미화, 사회복지, 배달업 등 필수 노동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응원하기 위한 공익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자는 자필로 작성된 캠페인 팻말을 들고 사진을 촬영,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면 된다.

이근수 사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 감염 위기 속에서 헌신적으로 일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공사는 필수노동자 분들이 항상 존중받을 수 있는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과천=김형표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