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경제 경제일반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경인통계청 수원사무소, 2020 인구주택총조사 100세 이상 고령자 조사

승인 2021-03-03 16:20
김태희 기자 kth1673@kyeonggi.com
기자페이지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소장 김정섭)는 4일부터 15일까지 수원사무소 관할 5개 시(수원, 화성, 오산, 평택, 안성)에 거주하는 만 98세 이상 고령자 600명을 대상으로 ‘2020 인구주택총조사 100세 이상 고령자조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조사는 100세 이상 고령자의 규모와 분포, 건강, 생활 습관 등 실태를 파악해 초고령 시대의 복지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98세 이상 고령자 전체에 대해 거주지 및 연령을 확인, 2020 인구주택총조사 자료의 정확성을 높이고자 실시된다.

김정섭 소장은 “응답자의 정확한 자료가 올바른 정책 수립의 초석이 된다는 점을 인식하고 정확한 통계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상 어르신과 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태희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