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재선, 수원을)은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중앙회에서 주최하는 ‘21대 국회에 바란다! - 유권자 정책제안 및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제3회 정명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백혜련 의원은 제21대 국회 개원 후 본회의 및 상임위 100% 출석률을 기록했고, 모두 221건(대표발의 40건, 공동발의 181건)의 법안을 발의, 성실성을 인정받았다.
백 의원은 “의정활동의 가장 기본은 성실함이라고 여겨온 만큼 수상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의정 활동에 대한 방향과 사명감을 부여해주시는 의미로 마음에 새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송우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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