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진 성남문화원장(74)이 경기도문화원연합회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신임 회장은 2014년부터 성남문화원을 이끌어 왔다. 제3ㆍ4ㆍ5대 성남시의원, 5대 성남시의회의장, 낙생농협 제8ㆍ9대 조합장, 경기도문화원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문화원연합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김 신임 회장은 “연합회를 중심으로 경기도 31개 시ㆍ군 문화원이 화합, 단결해 경기도 최고의 네트워크 조직을 만들고, 경기도와 원만한 협의 체제를 구축해 사업지원 혁신을 이루겠다”면서 “경기도 시ㆍ군 문화원의 대변인으로서 문화원에 이익과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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