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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인근 주차장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승인 2021-03-13 16:51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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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수원문화재단 인근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수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5분께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수원문화재단 옆 주차장에서 A씨(50대)가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감식을 통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장건기자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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