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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교회 주차장서 불…오토바이 8대 등 1억원 피해

승인 2021-03-24 19:12
김보람 기자 kbr1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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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2시11분께 인천시 서구 가좌동의 한 교회 주차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차장에 있던 오토바이 5대와 일부 집기류가 타 소방서 추산 1억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2대와 소방대원 114명을 투입해 26분만에 진화했다.

경찰 등은 주차장에 있던 오토바이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보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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