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1일 서울시 중구 서울맞춤훈련센터 회의실에서 ‘KEAD 미래혁신전략 위원회’ 발대식을 열었다.
이 위원회는 공단 가치체계를 재정립하고 사업 및 조직의 개편 등 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전문 자문기구로 장애계 인사 6명, 학계 2명, 경영계 1명 등 12명이 포함돼 있다.
이들은 매달 1회 회의를 열고 공단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조향현 공단 이시장은 “그동안 장애인고용 성과를 이뤄왔고 새로운 도약을 할 때”라며 “위원회가 장애인 일자리의 미래에 대한 많은 기여를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이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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