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온택트 매체인 SNS를 활용, 주요 소식에 대해 시민들과 소통에 나서고 있다.
8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유치 기원, 재난지원금 지급 결정, 쌈데이 선포식, 신동헌 시장의 숏터뷰, 광주시 온라인 열린시장실 등을 광주시 공식 SNS로 알리고 있다.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유치 성공기원 온라인 홍보는 지난달 30일 게시한 결과 지난 7일 현재까지 3만여건 등 하루 3천800여건이 찾고 있다.
재난지원금 지급 결정은 하루 2천500회가량 찾았고 쌈데이 선포식은 지난달 31일 게시 후 8일 동안 6천500여회, 신동헌 시장의 숏터뷰는 2주 동안 1천200여회가 조회됐다.
지난 2월23일 오포읍을 시작으로 시작한 온라인 열린시장실은 오포읍 3천여회, 초월읍 2천여회 등 1만여회가 올려졌다.
신동헌 시장은 “꼭 필요한 정보를 안전하면서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SNS로 시민과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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