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17명 양성…누적 확진자 2천523명

고양시는 11일 주민 17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명은 실용음악학원 관련이고, 11명은 가족 및 지인 접촉자이며 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11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지역 누적 확진자는 2천523명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접촉자와 동선 등을 확인하는 등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고양=최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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