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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 임직원, 단체 헌혈 동참

승인 2021-04-29 18:33
김형표 기자 h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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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water 한강유역본부 사랑의 헌혈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본부장 황영진) 임직원들이 29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에 동참하고자 단체 헌혈에 나섰다.

단체헌혈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 하에 총 3회 실시될 예정이다. 황영진 본부장은 “코로나19의 장기적인 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단체헌혈을 실시하게 됐다”며 “공기업으로서 공공의 사회적 가치와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과천=김형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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