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온 안양지역 운수업계 종사자들이 표창을 받았다.
지난 1일 안양시 만안구에 있는 ‘위대한 밥상’에서는 평소 남다른 사명감으로 고객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타의 모범이 되는 택시기사 10명에 대한 표창장 시상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최석만ㆍ홍영안ㆍ김종훈 ㆍ 김용배(성광교통)ㆍ오세진(공정기업)ㆍ석희윤(경은산업)ㆍ강문창ㆍ한희명씨(안양개인택시조합)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김종일(성광교통)ㆍ이광희씨(안양개인택시조합)도 경기도의회의장 표창을 받았다.
안양=한상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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