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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따뜻한 손길

승인 2021-05-06 21:00
김재민 기자 jm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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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리바다는 가정의 달 맞아 성남시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의 신발 1천켤레를 (사)희망등대에 전달했다.((주) 소리바다 제공)

(주)소리바다는 지난 4일 가정의 달을 맞아 성남시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신발 1천 켤레(7천500만원 상당)를 (사)희망등대(이사장 박진형)에 전달했다.

전달식은 아동·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한 소리바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Blue mind, Blue life’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성남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방과 후 아카데미에 전달될 예정이다.

(주)소리바다 조호견 대표이사는 “코로나 19로 따뜻한 손길이 부족한 이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에 나섰다”고 말했다.

㈜소리바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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