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독자의 소리] 입양하면 다 '정인이 부모'인가요? 상처받는 입양가정

가정의 달 5월의 수많은 기념일 속 11일은 ‘입양의 날’로 제정됐다. ‘한 가정이 한 아동을 입양해 새로운 가정(1+1)으로 거듭나자’는 취지다. 국내에 건강한 입양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005년부터 이어진 날이지만 아직 입양가정에 대한 편견은 사라지지 못하고 있다. 그릇된 선입견에 멍들고 있는 입양가정의 고충과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조명했다. 영상=곽민규· 민경찬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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