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교육중앙회 경기도지부(회장 박명자)는 25일 오후 3시 수원 지동시장에서 원산지표시제도에 대한 계도와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는 농산물 명예감시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원산지표시제도는 생산자에게는 공들여 키운 우리 농산물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소비자에게는 알권리와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박명자 회장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고 공정한 거래를 유도하기 위한 원산지표시제도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캠페인을 분기별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명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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