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차 국제와이즈멘 경기지구 총재에 김성훈 ㈜케이아이피 부회장이자 느티나무 대표가 취임했다.
제63차 국제와이즈멘 경기지구는 지난 25일 디에스컨벤션웨딩에서 총재 이ㆍ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ㆍ취임식에는 한국지역 박승철 총재, 김흥태 이임총재, 김성훈 취임총재, 최종식 수원YMCA이사장,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신임 김성훈 총재는 취임사에서 ‘위기는 기회! 하나되는 경기지구’ 라는 주제로 코로나19 펜더믹 이후 변화된 시대에 걸맞는 봉사단체로서의 자세와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한 첫번째 실천으로 행사비용을 절약해 1천100여만의 청소년 장학기금을 모금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국제와이즈멘은 ‘모든 권리는 의무의 이행에서’ 라는 표어를 준수하는 봉사클럽이며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모든 신앙인이 서로 존경하고 사랑함으로써 함께 일하는 범세계적인 우호단체다.
박명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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