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문화재단이 코로나19로 지친 의정부 주민에게 에너지와 활력을 제공할 대중 콘서트를 준비했다.
꾸준히 사랑받는 독특한 아티스트 자이언티와 주목받는 독창적인 래퍼 원슈타인의 블렌딩 콘서트로 다음 달 25일 오후 8시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 21일 이뤄진 일반예매가 1분 만에 매진될 정도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는 자이언티는 독특한 매력과 개성 있는 보이스로 본인의 솔직한 생각과 마음이 담긴 곡들로 대중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뮤지션이다. ‘쇼미더 머니 시즌9’에 출연, 래퍼로 알려진 원슈타인은 이번 블렌딩 콘서트에서 노력을 통해 갖춰진 고유의 싱잉랩 스타일로 매력을 더해줄 전망이다.
의정부= 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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